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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결 자막 -/진연희~소녀대란~에 해당되는 글 13건
- 2010.06.18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01~12편 by 시리스 (13)
- 2010.06.18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최종화『군웅, 우길을 치기로 하다』 - 236th (34)
- 2010.06.11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11화『장료, 관우와 서로 싸우기로 하다』 - 234th (45)
- 2010.06.03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10화『주태, 궁 안에 잠입하기로 하다』 - 229th (36)
- 2010.05.28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09화『군웅, 동탁을 치지 않기로 하다』 - 227th (22)
- 2010.05.21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08화『맹획, 잔뜩 잡히고 잔뜩 놓아지게 되다』 - 225th (28)
- 2010.05.14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07화『황개, 책략으로 아군을 기만하기로 하다』 - 221st (16)
- 2010.05.07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06화『위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다』 - 219th (26)
- 2010.04.29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05화『손상향, 책무를 다하지 못하게 되다』 - 216th (24)
- 2010.04.22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04화『위연, 한눈에 반하게 되다』 - 214th (32)
- 2010.04.16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03화『여몽, 학문의 길을 걷기로 하다』 - 212th (37)
- 2010.04.09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02화『방통, 숨기기로 하다』 - 210th (30)
- 2010.03.26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제01화『유비, 다시금 여행을 떠나기로 하다』 - 206th (28)
글
사실 OP의 첫 장면은 smi 로 어떻게 손을 댈 수 없는 영역이어서 참 고민을 했다던가 뭐라던가 (...)
진연희 1기 (연희2기) 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작품이 등장했군요.
여전한 코믹한 코드와 간간이 섞여있는 야한 농담은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이었죠.
거기에 덧붙여 여러가지 역사적 사실을 코믹하게 섞어 넣으면서 이런 저런 재미를 선사해주는 것이 꽤나 괜찮았던 작품인 듯 합니다.
이 작품 때문에 손자병법을 제대로 분석하면서 포스팅을 해보려다가 시간관계상 공개를 하지 않은 채로 그냥 써두기만 했다던가. (머엉)
뭐, 어쨌건, 세달간 재미있게 보셨길-!!
그럼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
- MX 싱크는 따로 추가해 두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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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진연희무쌍~소녀대란~
(真・恋姫†無双~乙女大亂~)
방영기간 : 2010, 03, 26 ~ 2010, 06, 17
번역 & 자막 : 시리스 (Siris)
~ 真・恋姫†無双~乙女大亂~ 전체 자막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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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소녀대란, 마지막편입니다.
또 진연희무쌍의 마지막편 처럼 엄청난 노래 공세는 나오지 않아서 무척이나 다행이로군요. (...)
중간에 나오는 '십면매진'은 원소를 몰락시킨 정욱의 '십면매복' 의 패러디입니다.
삼국지의 명장들을 전부 동원한 대 작전, 상당히 멋지군요.
그럼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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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싱크 : 시리스 (Siris)
Blog : http://Siris.kr/
>>真・恋姫†無双~乙女大亂~
第12話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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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 2010.06.18 01:19 ADDR EDIT/DEL REPLY
06:10
장비 : 그럼, 이 책략은 '호우케의 껍질벗기기 대 작전' 이라고 이름붙이는거다!
여기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아 또 성인적인 농담인것같은데 자세한 뜻을 알고싶네요. -
진궁 2010.06.18 01:35 ADDR EDIT/DEL REPLY
20 : 29
우길 : 용의발톱 지니고 여기까지 온 것은 칭찬해두죠.
용의발톱을 지니고 라고 하는게 좀 더 말이 맞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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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ra 2010.06.18 01:50 ADDR EDIT/DEL REPLY
헉 벌써 최종화였군요...ㄷㄷ;
이로서 과연 4기가 나올지도 궁금해집니다.
정말 미연시 원작치고 개그 컨셉을 잘 살린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원작파괴가 심하지만 원작대로 갔다면
어정쩡한 할렘물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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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언스 2010.06.18 02:22 ADDR EDIT/DEL REPLY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엔딩인가요?
실제역사를 왜곡한 느낌이 있지만 실제역사를 이런식으로 엎는건 신선한 충격이네요
오랜만에 삼국지 게임을 즐겨보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번역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다른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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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하룻밤 2010.06.18 09:53 ADDR EDIT/DEL REPLY
잘 받아 감니다 ^^
연희무쌍 ~소녀대란~ 도 대단원에 막을 내리네요 ㅎㅎ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시리스님 ^^
항상 몸 건강하시고 모두다~ 잘 되기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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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료 vs 관우!!
여포 vs 유관장 삼형제(?)의 싸움은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장료가 대신하여 이 전투를 성립 시켜주는군요.
뭔가 갑작스레 이것 저것 복잡한 것이 많아졌다지만 뭐.
어쨌건, 오늘의 연희무쌍은 사람이 참 많이 나오는군요.
나오지는 않지만, 잠깐 언급되는 서복(徐福)이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 설명하자면 BC 255년 제나라 태생의 진나라 방사로서 BC 219년 시황제에게 상소하여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간 사람이죠.
뭐 어쨌건, 재미있게 보시길-!!
∴ 살라딘 님의 지적으로 맞춤법 및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 진궁 님의 지적으로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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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싱크 : 시리스 (S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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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恋姫†無双~乙女大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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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2010.06.11 09:08 ADDR EDIT/DEL REPLY
이번화부터 본격적인 클라이맥스가 돌입되기 시작되었다는게 흥미롭다는~!!!
과연 삼국지의 모든 미소녀들이 악당을 물리칠수 있을련지 기대됩니다.
제작진들~!!! 이번기회에 미소녀 엑션신 잘만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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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언스 2010.06.11 16:25 ADDR EDIT/DEL REPLY
잘봤습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 해야할까요
나름 기대했던 일기토씬이 좀 적었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ㅋ
연희무쌍에서 유일하게 캐릭터성격변화가 가장큰건 동탁 뿐이겠죠~? ㅋ
그리고 연의에서 적벽의 싸움에서 패한 조조가 "곽가가 살아있었더라면..."
말그대로 곽가의 지력은 이번에도 그대로 이어가는군요
거기다 늘~ 중계를하는분의 이름을 오늘로써도 알게되었군요 ㅋ
다음주는 클라이막스로군요... 다음주 클라이막스에선 4기에 대한 내용이 언급될까요?;
4기까지 나오면 얼마전 발매예정인 진연희무쌍 맹장전의 내용을 담는거겠죠?
여튼 잘봤습니다~-
Siris 2010.06.12 14:20 신고 EDIT/DEL
전 2기에서 (진 연희) 일기토 신이 거의 안나온 것을 보고 이번에도 그러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기대 이상이었죠. (....)
동탁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캐릭터가 성격 변화가 무척이나 심하다 생각되는군요. 츤데레 가후라던가, 로리 장비라던가.. 아, 말괄량이 손상향은 그대로 반영 되었을지도요!
뭐, if의 이야기 이지만, 곽가와 제갈량이 동시대에 살아서 각각의 군을 지휘했었으면 그것도 참 재미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렇긴 하지만, 조조 휘하에서는 너무나도 인재들이 많이 있어서 묻혀버린 사람도 적잖이 있었다는. (.....)
그나저나 4기가 나오더라도 맹장전과는 다른 스토리라인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TVA 자체가 게임의 캐릭터만 차용해온 다른 이야기니깐 말이죠.
그럼 다음화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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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언스 2010.06.12 18:59 ADDR EDIT/DEL REPLY
어찌보면 조조군에 그 사마의가 나오지 않는것은 시리스님이 말씀하신대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의에서 제갈량만 유독 주목받은이유는 뭐 다들 잘 아실테고
방통도 있지만 연의에서 금방 요절 했고
연희에선 아직 외로운지 수경선생이 보내주질않죠?;
지력 90급의 캐릭터가 촉에는 별로 없는지라.... (강유는..... 너무 꿈이크죠)
제갈량 과 호각으로 지략다툼을 벌인 사마의가 주목받는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촉군에서도 제갈량이외에 많은 군사들이 있었다지만 제갈량만은 못하는거겠죠
하지만 연희에서는 제갈량 vs 사마의 구도는 사마의의 등장자체를 안하므로써
일기당천 심지어는 연의에서 다뤄지는 적자생존같은 날선 스토리보단 좀더 유들유들하게
편하게 즐기라는 제작진의 의도도 다분히 느껴지기도 하네요
사마의를 제외시킴으로써 순욱,정욱,곽가 같은 모사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는군요
(저는 삼국지 게임을 할때 저 3명은 꼭 등용시키려 안간힘을 썼던 기억이 ㅋ)
동탁처럼 완전히 성격자체를 180도 다르게 묘사하여 사마의를 등장시켰으면 모르지만 말이죠
4기를 바라는건 좀 허황된 꿈이려나요?
하지만 엄안이 등장을 했습니다 엄안은 무쌍에서 촉 파군의 태수로 설정자체를 잡아놓은지라
거기다 촉군으로써 연합군에 합류를 했다는것도 무시를 못하는거죠
왜냐면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억측이고 허황된 내용이지만)
연의에서 장송이 유비에게 촉에 입성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장송은 등장하지 않죠
대신 엄안과 유비가 연희에선 만날겁니다 (아마 다음편?)
4기가 나온다면 유비의 입촉을 토대로 내용이 전개될거 같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억측,추측,허황된꿈)
이미 맹획도 잡혀(?) 있는 상황이구요
이래저래로 연의와 연희를 비교하면서 보는 사람인지라 여러가지
추측,억측을 많이 하고 있지만
기대를 너무 많이 하는듯 합니다... - 3- -
세인트 2010.06.12 19:09 ADDR EDIT/DEL REPLY
다음 주에는 유비 현덕이 드디어 이름값하나요.
조연급으로 발탁된 애가 아니었죠. (...)
원술이랑 조조 의상은 여러 번 봐도 최고 수준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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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 2010.06.16 01:31 EDIT/DEL
장료는 동료로 안나왔죠. 연희무쌍에서 잠깐 나왔었는데..
그냥 싸구려 용병으로 돌아다니다가 장비+허저+마초와 일기토 = 질뻔했는데 무승부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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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하룻밤 2010.06.17 20:23 ADDR EDIT/DEL REPLY
잘 받아 감니다 ^^*
1기보다 2기는 왜 안땡기는 모르겠어요 ㅜㅠ??ㅎ
퀘이서는 왜 땡기는 건지??ㅎ
감사합니다 ^^
글
이곳은 어디?
여기저기 못가는 곳이 없는 주태입니다.
민메이의 여러면을 볼 수 있는 무척이나 좋은 ..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장비의 대사는 뭔가 이래저래 의미심장하군요.
진연희무쌍은 실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만큼 삼국지나 여러 고사의 이야기가 알게모르게 반영되는 만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경우도 참 많은듯 합니다.
가장 처음에 등장하는 수경선생이 말하는 『祇園精舎の鐘の声 諸行無常の響き有り ; 기원정사의 종소리, 제행무상의 울림이 있으니』에서 기원정사란 석가모니의 2대 정사중 하나이며 제행무상이란 언제나 변화한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존귀한 곳에서 들려오는 종소리도 언제나 변화한다' 정도로 수없이 변화함에 모든 것이 덧없다. 정도의 해석될 듯 합니다. (정확한 분석이 아닌 사견이기에 자막 내에 따로 추가해두진 않았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보시길~!
∴살라딘 님의 지적으로 맞춤법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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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언스 2010.06.03 21:54 ADDR EDIT/DEL REPLY
잘봤습니다... 예고를 보니
드디어 연희무쌍에서도 오리지날 장수대장수의 일기토 장면을 볼수 있는걸까요?
소녀들의 일기토가 말이죠?
연의가 약간의 베드엔딩을 가지고 있다면
연희는 발랄한 소녀들의 힘으로 해피엔딩으로 재 구성 되고 있는게 보이는걸까요
장료의 본격적인 등장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오랜만이 아닐까 합니다
(장료같은 스타일이 본인에겐 취향인지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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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라 2010.06.03 23:37 ADDR EDIT/DEL REPLY
오오 저는 호로관전을 좋아합니다 ㅎㅎㅋㅋ
여기 캐릭같고 진짜 진삼5같은 게임형식으로 게임만들면 왠지 대박 날것 같은데..ㅋㅋ
자막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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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 2010.06.04 01:16 ADDR EDIT/DEL REPLY
2:00 수경선생의말
대장군 하진에서 중상시 필두, 장양으로 계속 주인을 바꾼 수도 낙양에서는~!
↑여기서 중상시가 아니라 십상시(十常侍)가 아닐까 생각돼는데.. 아닌가요.
듣기엔 쥬우죠지 로 들리는데. 쥬우가 10인것같기도 하고. 실제 삼국지에서 장양이 십상시 필두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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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ra 2010.06.04 04:28 ADDR EDIT/DEL REPLY
보고 싶지만 제 놋북배터리는 거의 다 되었구요...
110V에 미국 특유의 삼발이 (-ㅁ-;;) 코드라서 일반 변압기에 안 들어가구요...
결국 하나 사야할듯하네요..
그보다 저 귀국은 했는데 짐가방이나리타에 억류(?)되어 있어서 옷이 없네요 orz
이래저래 진퇴양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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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언스 2010.06.04 14:39 ADDR EDIT/DEL REPLY
확실히 이전과 장료는 다른 사투리를 구사하는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둘의 컨셉을 또 바꾸기엔 좀 그렇네요...;
혹여 이전과 장료의 사투리 컨셉을 바꾸기 위해선 앞서서 번역했던걸 모두 재역해야하니
많이 어려우실듯 합니다...
전라도 사투리라면 본인이 좀 알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또 이 둘의 사투리가 꽤 차이가 많기에 번역하시는분으로썬 굉장히;;; 거시기 하군요...
장료같은경우는 경상도 사투리 번역을 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장료의 캐릭터상 약간의 과묵한 맛이 있는듯한
캐릭터 이니 장료는 경상도 사투리가 될듯 하고
이전같은경우는 전라도쪽 사투리 번역을 하는게 나을듯하기도 합니다
이전 캐릭터 생김새나 그 내면을 보아올때
촐삭대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거 같으니
이전은 전라도가 맞을듯 하기도 합니다.
혹여 사투리 컨셉을 바꿔서 재역하신다면 제가 도와드릴 의양이 있습니다.. ^^ -
글
드디어 길을 떠나는 유비군!
진정한 삼국지의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반 동탁 연맹의 결성이 드디어 시작되었군요.
물론, 몇몇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겠지만요. (반 동탁 연맹 결성이 약 190년 정도죠? 181년생인 제갈량이 아직 열살도 안되었고, 183년생인 육손은 ...)
어쨌건, 이번의 장양의 대사중에 혼고 카즈토의 소환을 암시하는 말이 슬적 포함되어있습니다!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 어쩌면 4기까지 나오는 기염을 토하는 연희무쌍, 이번에는 카즈토가 소환되는걸지도요. (머엉)
어쨌건, 재미있게 보세요~
- 거의 마지막 부분의 조운의 대사중『'とんとん'などとう言う威名を名乗る娘が』 이부분에서 동탁을 지칭하는 '톤톤'의 정확한 의미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도무지 알 수가 없군요;
∴ 레디언스 님의 제보로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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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ra 2010.05.28 12:05 ADDR EDIT/DEL REPLY
카즈토가 나오면 이작품의 매력이 조금 반감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건 저뿐만이려나요... 남주가 나와버리면 바로 할렘이 될테고 나름 백합요소도 있지만 개그물로서 빛을 발하는 연희무쌍에서 카즈토가 나온다면 좀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반동탁동맹이나 나이에 신경쓰면... 지는걸려나요? ㅎㅎ 이미 많이 갈아엎었잖아요.ㅋㅋ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인 초선쨩(?)은 언제, 어느 타이밍에 나올지도 신경쓰입니다.ㅋㅋ (별걸다 신경쓰게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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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언스 2010.05.28 17:26 ADDR EDIT/DEL REPLY
톤톤
혹여 1기 때의 동탁이 자신의 가명을 톤톤 이라고 해서
한게 유래 아닐까요?
조운이다보니 특별히 의미를 담아서 부른거 같지 않은거같은데
카즈토 나오면 안봄 -0-;
연희무쌍이
아더왕을 여자로 만들더니 삼국지장수들까지
여자로 만들었냐? 라면서 혀를 차던 몇몇 분들에비해
(본인도 한때 그랬음)
나름 역사와 삼국지연의에 기록된것과
유사하게 잘 엮어가면서 한때 삼국지 게임을
즐겼을당시 이벤트나 전체적인 캐릭터간의 상성등을
연의와 엮어가는거보니 저도 처음엔
나름 역사 바탕으로 스토리가 탄탄하네?
라고 생각할정도랍니다..
이번화에서 장료에 역사를참고하면서도
연희무쌍 답게 희화화 한구절이
'울던 아이 장문원 온다는 말에 울음 그친다'
'장료 가슴이 흔들리는 소리만 들어도 우는 아이도 그친다'
장료의 실제인물의 특징을
연희무쌍이 잘엮었다고 볼수 있네요
어떻게 보면 장료는 실 역사에서 비할데 없는
맹장이었구요
1기때 장료의 실력 다들 보셨을거구요
여튼 카즈토 안나오면 안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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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Gung 2010.06.03 07:31 ADDR EDIT/DEL REPLY
진궁이 진연희 6화이후 15화만에 드디어 나왔군요.
여포는 도통 나오지않네.
카즈토가 소환됀다는건 좀 억측인듯.
제가볼땐 장양의 대사는 암시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듯하고요.
글
미이와 미케, 토라, 샤무. (셋 다 일본에서 부르는 고양이의 애칭입니다. 미케 - 삼색냥이, 토라 - 호랑이 무늬 냥이, 샤무 - 샴 고양이 .. 덧붙이자면 미이는 고양이 울음소리로서 그냥 이름으로도 불리는 경우가 있죠)
프로토타입 한 마리와 양산형 세 마리가 모인 이야기입니다. (...)
이번화에는 참 볼 것이 많군요.
양산형은 4 이상의 숫자를 세지 못한다던가.
파초선(!)을 드디어 써본다던가.
솔로몬의 판결이라던가.. ...
그럼 재미있게 보세요~
∴ JinGung 님과 살라딘 님의 지적으로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 카르나인 님의 지적으로 표현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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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08話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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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ra 2010.05.21 08:31 ADDR EDIT/DEL REPLY
이야..맹획쨔응(?) 목소리가 전파계 가희로도 유명한 이노우에 미유라니...이것 참 더 기대됩니다.+ㅁ+ 목소리라면 기계의 힘을 빌리긴했지만 사쿠라 사오리 급인데 말이죠. (사쿠라 사오리는 거의 기계음이지만 이분은 꽤 실력있는 분이라 적당히 가감도 가능하더군요)
그밖에도 두근두근거리는 신캐릭터들과 성우(!)들이 대거 나오는군요. 역시 그 분인가 싶은 캐릭터도 있고 아니 이 분이 여기서! 싶은 캐릭터도 있고 아니 이 분은 얼마만인지! 이러고 싶은 캐릭터도 있군요.
기대한만큼 뽑아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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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 The Distia 2010.05.23 23:29 ADDR EDIT/DEL REPLY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연희무쌍은 조금 전국시대적인 언어가 많이 나오기에……
자막을 만드시는 분이 적은데……(제가 알기론 시리스 님 한 분)
그런 걸 모두 자막으로 만들어주시다니,
그저 일본어 실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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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 하죠. (...)
다음화는 드디어 공명의 칠종칠금의 이야기가 펼쳐지는군요.
이렇게 일곱컷으로 나누어 둔 것도 일부러 한 느낌이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뭔가 점점 늦어진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 기분탓입니다! (....)
어쨌건, 재미있게 보세요~
∴ 살라딘 님의 지적으로 맞춤법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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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다!
탄포포의 명대사 작렬!!
이번스토리는 예고와 같이 유비 일행의 이야기 입니다.
다음은 또다시 오나라쪽 이야기.
민메이쨩의 활약을 기대해 보고 싶... 지만 슬적 나오는 것 뿐이려나요. -_ㅠ;;
그럼 재미있게 보시길-
∴ 캐로 님의 지적으로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 이별서약 님의 지적으로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 시노 님의 지적으로 오타 및 맞춤법을 수정하였습니다.
∴ 살라딘 님의 지적으로 맞춤법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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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언스 2010.05.07 17:37 ADDR EDIT/DEL REPLY
이편에서 나온 고츠도츠고츠(?) 여튼;; 이 캐릭은 올돌골이라는 이름입니다
삼국지연의 에서도 나오는 인물입니다 -
이별서약 2010.05.07 20:09 ADDR EDIT/DEL REPLY
2분5초에 오타...
이름이라도 작어 둔 거야
적어 둔 거야 일까요..,..
뭐 사소한 오타지만...그래도 일단은 적어보렵니다...
자막은 잘 받았습니다...^^ -
캐로 2010.05.08 00:07 ADDR EDIT/DEL REPLY
중간에 오타가 몇개 있었습니다.
<SYNC Start=553215><P Class=KRCC>
미안, 린린쟝.
'린린 쟝'이 아닌 '린린 쨩'이 되어야 겠죠 ^^
<SYNC Start=1377369><P Class=KRCC>
어머? 위연시랑 마대쨩,
이 부분도 '위연시' 가 아닌 '위연씨' 가 맞는 것 같아요 ^^ -
세인트 2010.05.08 12:15 ADDR EDIT/DEL REPLY
올돌골 올골돌 돌올골 돌골올 골돌올 골올돌
총 여섯 가지 발음이 가능하군요.
나무젓가락으로 멘마 만드는 거는 뭔데유? ㅎㅎㅎ;;
예전에 중국에서 가짜 음식 파동 일어났을 때
딱 그 얘기 말하는 거 같아요. -
시노 2010.05.08 12:47 ADDR EDIT/DEL REPLY
자막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맞춤법 오류 및 표현상 아쉬운 부분 일부 지적합니다.
[02:04 마대] 이름이라도 작어 둔 거야? → 이름이라도 적어 둔 거야?
[02:10 위연] 남은 그 것은 → 남은 그것은 (혹은 '남은 것은')
[03:44 마대] 유비고 유비고 하면서 → 유비공 유비공하면서 ('유비공 타령이나 하면서' 정도로 의역하는 것도 좋을 듯)
[09:48 공명] 묶어갈 수 → 묵어갈 수
[13:07 유비] 접지를만 하네~ → 접질려 볼 만하네~ (능동/피동 표현 전환)
[15:00 위연] 언제까지나 숨어있지 말고 → 마냥 숨어 있지만 말고
[15:26 위연] 아무도 모르게 살금살금 → 숨어서 살금살금
[16:58 마대] 엉뚱한 거짓말 → 엉터리 거짓말
[18:05] 너무 쎄 → 너무 세 ('무진장 세잖아' 정도로 의역 가능)
[21:12 마대] 어젠가 다시 → 언젠가 다시
[21:30 위연] 무술을 정진함으로서 → 무술에 정진함으로써 (~서: 신분, 자격 등/~써: 수단, 방법)
[그 외] 이번 화는 'けりを付く'라는 표현이 굉장히 자주 나오는데, 전부 '결말을 짓다'라고 번역하셨더군요. 사견이지만, '결착을 짓다'나 '결판을 내다' 혹은 '담판을 내다' 정도가 더 매끄럽지 않을까 합니다.
5화는 연극 때문에 약간 돋았는데, 6화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 돌아온 느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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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냥이를 세끼 밥보다 더 좋아라 하는 민메이의 등장입니다.
간만에 보이는 캐릭터들도 있고, 이래저래 .. ...
이번화의 내용에서 왠지 모르게 독도에 관련된 듯한 느낌을 받은 것은 저 하나 뿐일까요.
뭔가 일본의 입장에서 사용한 이야기라면 엄청나게 짜증이 날 것이고, 한국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면 일본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겠네요. (....) 뭐, 만든 나라가 일본이니 일본이 주체일 확률이 높지만요. (의외로 여기 제작팀이 한국인들과 연관이 많이 되어있어 한국의 입장이었을지도!?)
어쨌건 재미있게 보세요~ ..
∴살라딘 님의 지적으로 맞춤법 및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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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2010.04.30 11:22 ADDR EDIT/DEL REPLY
눈동자가 아주 그냥 반짝반짝.
개인적으로도 입이 조금 벌린 채로 웃는 얼굴이면
스샷으로 찍는 거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네요. ^^
3화 이야기지만, 여몽 처음 보고 이유 없이
프린세스 메이커4 주인공이 생각나더군요. 딱 3초동안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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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ra 2010.04.30 22:22 ADDR EDIT/DEL REPLY
손상향 역의 히토미씨가 그동네에서 활동이 줄어들고 계셔서 은퇴하시나 싶었는데 나와주셔서 기뻤습니다. 다만 막판 예고땐 좀 서글픈(?)느낌도 들더군요;; 이분도 나이가 나이이신만큼... 나이 생각하면서 보다보면 그저 ㄷㄷ;;했습니다.
장삼자매의 장각하고 유비랑 조형이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관우 대신 유비가 갔다면 딱이었겠네요
괜히 손상향이 고생했던거 같습니다;;
흑발의 산적사냥꾼 그 드립은 또 나왔는데 제작진이 그걸로 관우를 개그시킬려고하네요..ㅋㅋ 뭔가 연극도 저번 진연무 스토리 바탕으로 대충 하는거 보니까 그 때가 생각나서 피식했습니다.
주태라... 원래 눈에 상처가 있지 않나요? 악진은 창천항로의 악진 디자인을 모티브로 해서 눈에 상처가 있던데...
뭐, 주태하면 삼국지에서 좀 무서운 느낌으로 나와서 그런지 저런 느낌도 나쁘진 않네요 ㅎㅎ;
원소랑 원술 같이 나오는걸 보고 싶었는데 역시 원술이 어려워하긴하네요 ㅋㅋ 친자매는 아니지만 그래도 혈족이니 나름 정겨운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다만 34짜리 무장이 95짜리 군사를 연기하는게 좀 웃겼지만요 ㅋㅋ
그리고 거유가 빈유를 연기하는것도...;;;
주태 역의 성우분은 쿠레나이로 인상깊게 본 분인데 아키칸! C파트 (실사파트)에서 엄청난 모습을 봐버려서(...) 그뒤로 보게되면 흠칫흠칫합니다.ㅋㅋ 그래도 연기하나는 진국이신 분이더라구요. 그 복장을 하고서도...ㅋㅋㅋ
글
엔야의 화려한 등장입니다.
역시 위연이 처음 등용되었을 때의 이야기와 비슷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키쿄우도 린린과 참 잘 어울리는군요. .. 이 역시 장비의 돌출을 엄안이 막기 위해서 부장으로 .. ... 뭔가 이 두사람이 있으면 어디까지 돌출을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요.
그나저나 가장 기대되는 신은 역시, '나를 무찌를 자 누구냐!' '여기에 있다!' 로군요. 진 연희 탄포포와 엔야의 공식 멘트가 저것이니 어떻게 보여줄지 .. 그러고보니 탄포포의 '여기에 있다!' 는 마초한테 써먹었군요.
그럼 재미있게 보세요~
∴ 살라딘 님의 지적으로 맞춤법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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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 2010.04.22 23:42 ADDR EDIT/DEL REPLY
자막 감사히 잘 받아갑니다-
4편은 그야말로 유비X위연의 편, 게다가 애니의 엔야는 원작보다 훨씬 귀여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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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2010.04.23 02:44 ADDR EDIT/DEL REPLY
"나를 죽일자 있느냐~!!!!"
"내가 널 죽여주마~!!!!" 라고 원작에서는 그렇게 말했던데.....
확실히 위연이라면 상당한 무장이죠..... 하도 반역의 상을 가진자라고 하도
주변으로부터 의심 많이 받고......촉의 무장중 오래 살아남아서 활약하고 했더니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 캐릭터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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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ra 2010.04.24 03:08 ADDR EDIT/DEL REPLY
유비는 검이라도 들고가지 괜히 갔다가 검열삭제 당할뻔했군요. 뭐...서비스 담당이려나요?
뭐튼 다음화에서도 못보던 캐릭터가 몇몇 등장하던것 같은데 오나라 캐릭터들인거 봐서 등장한지 오래되어서 기억을 못 하는것일런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손상향이 나와준다니 기대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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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s 2010.04.24 08:23 신고 EDIT/DEL
지적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합디다는 '하더라고 합니다' 를 줄인 말이고, 마지막 것은 엄안의 말투와 원래 대사를 생각하여 한 것입니다. (조금 수정하였습니다만 그것도 역시 풀어서 쓴 것이 불과할듯 합니다.;)
손권이 말을 한 것이 아마 양임에게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그 양임이 제갈량에게 승상직을 위임받아 위연을 벌한 것은 정말 아이러니 한 일이죠.
비록 반골의 상이라는 것은 연의에서 만들어낸 일일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자신이 인정한 사람에게만 충의를 바치는 충직한 인물이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얼핏 드는군요. 역사나 역사 소설이라는 것은 무척이나 주관적인 것이니깐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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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여몽의 오하아몽과 괄목상대라는 고사를 이용한 편입니다.
연의에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장수였지만 (관우님을!!) 연희에서는 나름 괜찮은 캐릭터로군요. (...)
중간에 여몽이 손권에게 말을 하는 고사는 월나라의 회광이 오나라의 요왕을 초대하여 전제라는 자가 농어요리 뱃속에 칼을 숨겨서 요왕을 살해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마천의 어복장검 수록) 여기에서 나온 칼의 이름은 '어장검' 추후 수많은 무협소설등에 등장하게된다죠.
.. 뭔가 여기저기서 손자병법에, 논어에 ... 이것도 한번 정리해서 포스팅 해버릴까 봐요 ㄱ-;;
어쨌건 재미있게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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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퍼른델 2010.04.16 00:13 ADDR EDIT/DEL REPLY
어머..혹시나 해서 봤는데 떴네요 ^^;;; ㅎㅎㅎ
자막 감사합니다. ^^ 좋은밤 보내시 ... [12시가 지났네요 ...]
에구 ㅎㅎ -
UVER 2010.04.16 00:17 ADDR EDIT/DEL REPLY
아싸 2등이다~~
여몽은 연희무쌍에서는 괜찮게 나오는데...
괄목상대 진 연희무쌍판이라니
생각못하겠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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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2010.04.16 04:10 ADDR EDIT/DEL REPLY
자막수고하셧어요~
잘보니 다르게 생겼군요ㅋㅋ
으.....3일뒤 시험입니다. 잘봤으면 좋겠어요 ㅠ
자막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ㅠ.ㅠ -
makura 2010.04.16 07:13 ADDR EDIT/DEL REPLY
미즈하시 카오리씨가 나오시다니 이작품도 나날이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외눈알 안경이라... 나름 모에포인트로 적절한데요? ㅎㅎ
그리고 엔젤 비츠에서 유릿페로 나오시는 사쿠라이 하루미 (=카자네)씨의 적절한 손권... 아니 누님 연기 좋았습니다.
유리쪽의 츤데레도 좋지만 누님이 왠지 본체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막판 네타도 또 우려먹던데요. 재밌었습니다.ㅋㅋ (전 이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이것 말고 소라이로미즈이로 여기가 나름 쇼크..ㄷㄷ 19금이니 여기까지만하죠.ㅎㅎ)
괄목상대에 오하여몽이라...
여몽 상사가 감녕으로 나오던거 같은데, 원래는 여몽과 장소간에 있었던 에피소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회광과 자객 전제, 요왕의 에피소드도 간만에 생각났습니다. 십팔사략을 읽어보니 역시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아, 한가지 덧붙이지면 그 검 중 하나가 아마 명검이라고 불린 간장과 막야일겁니다. 간장, 막야가 부부 대장장이인데
아마 100일 재계를 하고 나서 만들다 실패를 거듭하던 중 간장이 머리털을 썰어넣고 막야는 은밀한 곳(...)의 그걸 넣어서
완성시켰다는 얘기가 있었죠. 이사람들이 이거 만들고 더이상 더 좋은 검을 만들수 없다고 그 칼로 자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러번 요왕 암살을 시도하다 다 실패했었는데 전제라는 전문 킬러를 고용해서 죽이고 (전제는 물론 그자리에서 살해하자마자 근위병들에게 죽임당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랬던걸로...
제 기억이 왔다갔다하는데, 오자서 쪽에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지 않았나요? 뭐튼 기억나서 적어보고 갑니다..-
makura 2010.04.16 15:35 EDIT/DEL
Khai9903//어렴풋이 같이 생각했었더랬는데 오자서전에 있는 이야기였군요; 초나라에 복수하려는 귀신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정말 무서운 인물이었던것 같습니다. 밀입국하고 망명도 은근히 몰래 자주 하고... 정말 불운한 인생을 보낸 사람인데 복수에 미쳐서 인생을 복수를 위해 살았던 정말 씁쓸한 케이스였죠; 초나라하면 망할 즈음에 굴원도 생각나고, 초나라 마지막 결전에서 전사한 항적의 조부인 항연장군도 생각났습니다.
아마 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의 와신상담과 더불어 생각나는 에피소드였던것 같습니다. 유난히 강남사람들의 인생이 파란만장했던것 같네요. 항적도 그렇고...
손씨가문은 그래도 손책이 암살당하긴 했지만, 나름 오랜기간 집권하며 강동과 형주이남을 석권했던 명문 집안이었으니 말입니다. 어떻게보면 허우대만 좋았던 원씨집안보다는 부하의 질적면이나 숫적면이나 인재를 쓰는 적재적소의 등용도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말년에 후손들이 진나라의 사마씨에 발려서 그렇지, 나름 조방의 난때 때만 잘 탔다면 이북으로 치고 올라갈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뭐 말만 따지자면 가정법으로 관우, 장비가 살아있었다면...이런것과 별반 다름없겠지만요. 하튼 가끔 삼국지를 해보면 별의 별 가정의 수가 생각나곤 합니다.
다만 확실한건 신야에서 유표를 대신해서 혼자 죽어라 막던 유비와 유비 휘하의 장수들은 정말 대단했긴 했습니다. 그리고 공명을 얻어서 어떻게보면 형주를 한시기였긴했지만 거의 날로 먹었던 적이 있었으니까요..ㅎㅎ
익주의 유장을 꼬셔서 등골 다 빼먹고 버린것도 좀 동족상잔이라 보기 그랬지만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삼분지계를 달성할 수 있었구요. 다만 연희무쌍에서 유장은...안나오겠죠? 엄안은 나오던데...
다음화엔 위연이 나오던데 이미지가 우락부락하네요. 미소녀화되어도 조금 그런 모습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캐릭터 디자인할때 창천항로나 코에이 삼국지 같은걸 많이 참고했다고 하더라구요. 위연하면 기억나는건 예전에 천지를 먹다 2(오락실에 있던 게임있죠? 5명 중 골라서 유비군 장수들도 조조군 학살하는 게임...--;)의 위연은 리치는 짧지만 나름 어려우면서 써먹는 재미가 있었던것 같구요. (대머리에 수염이었던...) 삼국무쌍5의 위연은 무슨 로봇도 아니고 철가면에 레게머리였던가...그랬던거 같습니다. (전국 바사라에서도 혼다 타다카츠를 메카화시켰던게 기억나네요;)
하여튼, 쓰다보니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재밌긴하네요. 별로 도움은 안되지만서도...; -
Siris 2010.04.16 20:03 신고 EDIT/DEL
오오 점점 메이저를 영입해가는 연희무쌍이로군요.
그러고보니 렌파(손권)는 인기투표 1위였다던가 뭐라던가. (...)
.. 뭔가 칼에대한 에피소드도 있나봅니다.
저는 그저 '어장검' 이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어린시절 사자성어 공부를 할 때 이런 저런 것을 많이 읽었던듯 한데 다 잊어버렸군요.
위연.. ... 위연은 ... ...
'나를 이길 수 있는 녀석은 있느냐!' 라고 나서니, 마대가 '여기에 있다~!' 라면서 .. .... .. 아니, 그러니깐, 진연희 이야기입니다. (-ㅅ-) 어쨌건, 진성 백합(!?) 위연의 등장입니다. (...) -
makura 2010.04.17 08:05 EDIT/DEL
조운이라... 조운이 기술도 멋지고 어린 맘에 정말 멋지게 보였죠. 예를 들면 달려라 부메랑에서 그 뭐더라... 차체가 슈팅 스타였나요? 그걸 갖고있는 사람만 보면 간지난다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ㅎㅎ
전 오락실에서 100원짜리 쌓아놓고 컨티뉴하다 결국 돈이 없어 중간에 그만둬야했는데, 원코인 클리어하신 분들이 마냥 멋있어보였습니다. 물론 나중에 에뮬로 하면서 원코인 해봤지만요. 나름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용랑전하고 연희무쌍 원작 게임의 세계관이 비슷하네요.ㅎㅎ
다만 용랑전엔 진 히로인이 있고 작중에 주인공과 정을 통하기도 하는 극단적인 이고깽을 보여줬죠;
뭐랄까 자기이름을 넣은 에디트 캐릭터로 싹 다 정리하는 느낌이었달까요...
섬머솔트킥이라..ㅎㅎ 멋있긴한데 써먹기가 어려웠던게 기억납니다.
故 고우영 화백의 십팔사략에 묘사된 오자서는 정말 해골바가지 같으면서 독기서린 눈빛이 인상적이었는데, 말년에 거의 다 쓰러질듯하면서 삼백번 채찍질하던게 잊혀지질 않네요..--;
그리고 위연하면 진 삼국무쌍 5 오장원전투에서 먼저 뛰쳐나가서 아군이면 항상 도와줘야했는데
(주로 애용한게 촉진지 위에서 위수진지로 뛰어내린다음 위군이 다 당황하면 쓸어버리는 전법이었죠..ㅋㅋ)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배반을 화흠 급으로 잘하는 장수라서 써먹기도 이래저래 힘들었던게 기억납니다.
Siris//아, 어장이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중국 고대 명검중의 하나였던걸로... 아마 복어 독인가? 무슨 생선의 독을 칼 안에 바르지 않았던가요? 하튼 간장과 막야의 검도 암살용으로 쓰였던것 같은데 그건 다른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
makura 2010.04.17 08:09 EDIT/DEL
메이저 중에서도 주로 에로게와 겸업하는 성우들을 데려다 쓰는데, 이미 에로게에서 유명한 분들은 대부분 쓴 듯하고 이제 남은 분들이 슬슬 보이죠...
사카키바라 유이씨라던가, 이토 시즈카씨라던가, 나바타메 히토미씨라던가...
나바타메씨는 일기당천에 관우역으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연희무쌍에도 나오면 재밌겠네요.ㅎㅎ
그러고보니 이번분기에 삼국지 관련 작품이 무지하게 많더군요;
진연희무쌍 소녀대란, 일기당천, SD건담 삼국지 (관우 건담에 수염이 달려있어 웃겼던..ㅎㅎ),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합작인 52부작짜리 삼국연의까지도요...
예전 작품중엔 여성향이긴해도 오나라를 배경으로한 흔치않은 작품이었던 강철삼국지도 있었구요.
삼국지 배경은 아니었지만 나름 중국의 세계관을 무대로했던 수신연무도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여포를 로리화 시킨 여포코도 생각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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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9903 2010.04.16 10:46 ADDR EDIT/DEL REPLY
제목만 보고도 괄목상대 떡밥이란 걸 알아챘습니다...
그건 그렇고 대교와 소교 구분이 정말 쉽게 돼있네요.
저렇게 해놓으면 연희무쌍 팬이 아니어도 금방 구분하겠군요
(왼쪽이 소교, 오른쪽이 대교네요)
자막 감사합니다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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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와와군사는 충격을 받아도 하와입니다.
아와와 vs 하와와!! (...)
린린의 영향을 받은 부채찬가 (...) 는 정말 머엉해지는군요.
그럼 다 함께 우모선~ 우모선~ ..
... 이게 아니라, 재미있게 보세요.
∴ 시니오르 님의 지적으로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 이스렌느 님의 지적으로 오역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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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싱크 : 시리스 (Siris)
Blog : http://Sir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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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2010.04.09 05:07 ADDR EDIT/DEL REPLY
자막감사합니다 ㅎㅎ
수고많으셨어요~
소녀대란은 1화를보고 상당히 뿜었네요 ㅋㅋ
이번에도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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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돌파 이데아 2010.04.09 07:27 ADDR EDIT/DEL REPLY
기다렸습니다.하하
자막없이 볼려고하니깐 뭔소리지 못 알아 듣는 소리가 있더 군요...
자막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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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ra 2010.04.11 14:54 EDIT/DEL
이작품만큼 성우 네타 잘 써먹는 작품도 드문데요.
일단 린린의 네타는 아실테고..ㅋㅋ (이미 알긴했지만 실제로 접해보니 후덜덜하네요.)
막판에 또 나오니 무서웠습니다. 관우 역의 쿠로카와 나미씨도 근접했지만... 역시 레알은 그분이겠죠..?! ㅋㅋ
그밖에도 와룡봉추 성우들을 주로 모녀, 자매역으로 나오는 분들로 캐스팅한것도 우연은 아닐듯 합니다.
그밖에도 반가운 얼굴들이 이작품으로 자주 보이죠. 야지마 아키코씨라던가, 오리카사 아이씨라던가 말이죠.
막판에 슈"린"이가 밥그릇 뺏으니 삐친 린린이도 귀여웠습니다.ㅋㅋ
담화엔 여몽씨가 나오시던데 삼국지 이벤트중에 오하여몽인가 고사성우가 나오는 이벤트가 있거든요. 이거 보기가 나름 귀찮은데 원래 여몽이 무력만 높은 장군형 무장에서 그 이벤트 이후로 지력+정치력+매력이 다 올라가서 진정한 중년댄디의 매력과 더불어 써먹기가 더욱더 좋아지던게 기억납니다. 아군이면 든든하고 적이면 짜증나는 그런 케이스였죠...
하여튼, 이작품도 이렇게 팔리는 이유가 분명 있으니 속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놓고 자르는 화면이 많았지만 DVD가면 다 복구시켜주는듯하니 그쪽도 나중에 확인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ㅎㅎ (주로 일일이 보진않고 현지에서 비교해주는 블로그 찾아서 보는 편입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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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일단은 새롭게 4월 신작 선행방송분입니다.
나이에 은근히 신경쓰는 아이샤라는 것과 함께 압박스러운 대사량은 역시 여전한 연희무쌍이로군요.
그러고보니, 쟤네들 IPS세포라도 쓴건가….
그럼 재미있게 보시길-
덧붙임. .. 아하하 그런 것으로 뱀파이어 번드는 더 늦어집니다. (펑)
∴살라딘 님의 지적으로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십상시 : 열명의 중상시. 입니다만, 여기서는 십상시로 쓰인 것 같아 수정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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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2010.03.27 00:22 ADDR EDIT/DEL REPLY
이번 시즌에는 몇 작품을 끝까지 다 볼지...
검색어 등록해 놔야 겠군요.
그러고 보니 Live Revolution 영상 오늘 떴는데 구하면 보세요.
장 삼 자매는 안 나오지만 주연급은 다 나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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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ra 2010.03.27 05:40 ADDR EDIT/DEL REPLY
선행본이 벌써 나왔더군요. 지금 밀린게 꽤 많은데 여긴 나름 휴일이라서 주말에 느긋하게 몰아볼듯합니다.
진연무 2기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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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nos 2010.03.28 19:33 ADDR EDIT/DEL REPLY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엔딩에서 슬쩍 연애 circulation 가사 비스무리한게 들리네요.ㅋㅋ;
천리길도 첫걸음부터<--바케모노
천리의 사랑도 첫걸음부터<--연희
물론 제 듣기 능력이 부족해서 정확히 들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ㅂ-; 어쨌든 녹차 마시다가 뿜을 뻔 했어요. 하하-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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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가 나올수도...있을까요? 그렇다면 신천지를 보게 되겠군요.ㄷㄷ
뭐,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_=;;
왠지 3기 엔딩 상 4기 내용을 쉽게 끌어내긴 어려운 듯하지만..
역시 '어른의 사정'이라면 어찌 될지 모르는 법이죠.(...)
어쨌든 3기는 앞선 두 기수보다 확실히 괜찮았습니다. 아무리 미연시가 원작이고 제작 당시의 목적이 기존의 삼국지 소재의 작품들과는 다르다곤 하지만 소재가 삼국지인 만큼 조금이라도 삼국지다운 것들이 나와주길 기대했는데 이번 3기는, 특히 9화부터 12화까지, 본래의 대 성인용 포인트와 함께 나름 삼국지다운 포인트들까지 잘 살려줬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괜찮았네요.
게다가 12화의 껍질 벗기기 개그는 영상도 영상이었지만 성인용 개그의 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 다양한 의미로 최고라고 생각할 수밖에..- _-)b;;
솔직히 1, 2기는 삼국지와 거의 상관 없이 그저 캐릭터만 차용해온 오리지널 이야기 라는 느낌이 강하다면, 이번 작품은 상당히 삼국지의 스토리를 많이 차용했죠. 거기다가 이런 저런 개그도 삽입되어있어서 무척이나 재미있게 작업을 했었답니다.
.. 물론 종종 저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개그를 했어서 문제였지만요. ;;;
1화부터 다시보다가 뭔가 이상해서 태클 걸어봅니다.
10화
15:00 주태 " 초초가 거울을 들고 달리기 시작하면 요주의인가."
아무리 봐도 진궁의 애완견인 초초가 거울을 물고 가는신은 없는것같고.
장양의 일어발음과 초초를 헷갈리신듯 하네요.
'장양이 거울을 들고 달리기 시작하면 요주의인가.' 가 맞는듯 합니다.
방영 당일 확인하고 수정을 하였었는데;; 수정 전 버젼이 돌아다니나 보군요. =.=);
어쨌건 지적 감사합니다. :)
저기있는 10화본 다시 받아서 확인 해본뒤 댓글단겁니다만;
수정을 이미 하셨군요ㅜ; 죄송합니다.
흐음;; 방영 다음날 수정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남아있었을까요.;;;;
소녀대란 ova가 나왔는데 자막을 찾아보아도 안 보여서 이렇게 글자 남겨봅니다.
여유가 없어 아직 안 만들었습니다.
자막 감사히 받아갑니다.. ^^ 그런데 윗분 말대로 소녀대란OVA도 나왔던데 그건 제작예정 없으신가요?
꽤 오래전에 나온건데 제작자분들 다 찾아봐도 2기OVA까지만 제작되있더라구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작업하게 될 듯 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ova 자막도 제작해 주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