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空に星が瞬くように、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것 처럼,

解けた心は離れない。
이어진 마음은 떨어지지 않아.

たとえ、ごの手が離れても、
만약 그 손이 떨어진다 하여도,

二人がそれを忘れぬかぎり。
두사람이 그것을 잊지 않는 한은.


연애 드라마를 그린 작품중에서 꽤 정평이 난 그 '기미노조' 입니다.
18금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원작으로 둔 애니메이션으로서, 원작을 연애시뮬로 하는것 중에서는 거의 최고라고 일컬어 질 정도로 수작이죠. 작품은 하루카의 상태에 따라 많은 긴장과 캐릭터간의 관계, 스토리의 전개가 흘러가는데. 사고를 당한 하루카와 하루카의 사고로 인한 폐인이 되었던 타카유키를 헌신으로 그를 돌봐준 미즈키. 세사람의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다 볼 수 있는 소재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동적인 작품을 그려낸것은 대단하다고 말 할 수 있죠. 마침내 동화작가가 된 하루카가 그들의 이야기를 적은 동화가 흘러가는 엔딩 송과 함께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쩔 수 없이 눈시울이 뜨겁게 되어버립니다. 사랑과 아련함이 여기저기서 묻어나는 위의 문장은 하루카가 타카유키와 사귀게 되면서 그와 함께 외운 주문이랍니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게 된 다음에도 이 주문을 외우는 하루카. 이것은, 약한 하루카가 그녀의 사랑을 확고하게 해주는 주문이죠.

애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미노조의 슬픈 러브스토리.. 당신의 연인과 함께 그 아련함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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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뒤적여보니 (완소 검색기능!) 금방 찾는군요.

OVA 가 나오기 전에 썼던 글이네요, 보니.

기미노조는 OVA 의 스토리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ahj3803 ARX8레바테인 2009.10.31 21:21

    마...많이 들어본듯한 이름이다 했더니...
    미연시가 원작이군요;;;
    최근에 지인의 도움으로 명작들을 플레이하고 있으니...
    언젠가 플레이하게 되겠군요^^;;;
    일단은 플레이중인 플라이어블 하트부터ㅠㅠ

    • Favicon of https://siris.kr Siris 2009.10.31 21:27 신고

      게임으로도 괜찮다는 소리를 들었던듯 합니다.
      .. 라지만, 전 플레이 안해봤군요. (먼산)

  • 루키하루 2009.10.31 22:21

    처음에는 보다가 졸려서 접어벼렸는데 시간이 흐르고 여러일이 있고 나서 보니

    정말로 아련해 지는 애니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OVA 오프닝이 참 취향이었습니다

    서로가 원하는 영원

    아니 서로 바라는 그대가 바라는 영혼 일지도 ㅎㅎ

    • Favicon of https://siris.kr Siris 2009.10.31 23:58 신고

      당시에 나왔을 때는 정말 멋진 작품이었죠. :3
      지금 나왔다 해도 백색마약의 명성을 가지고서도 망해버린 화이트 앨범 같은 경우는 안될듯 해요. (....)

  • 효천군 2009.11.01 01:02

    그대가 바라는 염장... 이라는 제목으로도 많이 불렸었죠. 방영 당시... 라고 해야 하나, 여하간 솔로들 염장 지른다는 소리 많이 들었던 작품 중 하나였던 걸로 기억한다는... ;;
    개인적으로는 하루카 루트를 밀었던지라 마무리가 살짝 마음에 안 들기도 했지만, 나름 재밌게 봤던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미연시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들을 생각하면, 확실히 키미노조는 수작이라고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미연시 원작의 애니메이션들은 대부분 작품 질이 좀 떨어지니... ;ㅁ;

    • Favicon of https://siris.kr Siris 2009.11.01 17:48 신고

      작화 수준은 많이 올라갔는데, 스토리 수준은..
      지금도 스토리로 고르자면 클라나드 씨리즈, 기미노조에 ... ... ... Air 정도일까요?;

  • 완소미쿠 2009.11.01 01:10

    키미노조...
    한때 정말 잼게 봤었죠ㅎ

    효천님 말대로 그대가 바라는 염장이라는
    또다른 제목으로 염장의 극치를 달리는 애니 이기도 햇다능ㅎ;

  • makura 2009.11.01 10:31

    오오 리뷰 잘 봤습니다.

    TV판에서는 진짜... 저도 하루카 지지였던지라 (일단 한번 사귀고 갈때까지 가고 집안 공인이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인지라...) 정말 주먹이 이글거리더군요. 어떻게 천연덕스럽게 저렇게 사는지 -ㅅ-

    그래도 미츠키를 욕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보면 연민의 정도 생깁니다.

    그래도 이 둘을 중심으로 가니까 다행이죠. 원작진행이었다면 이여자 저여자 건드리고 다녔을...-ㅅ-

    (화앨 후지이 토우야가 지금 그러고 있죠. 얘는 원래도 찌질했지만 애니화되면서 여기저기서 털리고 다니는듯;;)


    뭐튼 OVA까지가서야 만족하고 봤던 기억이 나는데,

    덕분에 TV판, 아카네 마니악스 (아카네랑 성우 미즈하시 카오리씨때문에 봤는데, 웃기더군요), OVA까지 봤네요.

    아유마유극장은 어떻게하다보니 못봤는데, 얼고보니 국내방영했더라구요(...)


    확실히 지금 나왔으면 생각보다 인기는 못얻었을것 같기도 한데, 그당시엔 꽤 컬쳐쇼크였던게 기억납니다;

    • Favicon of https://siris.kr Siris 2009.11.01 17:51 신고

      마무리가 약간.. 그랬었지만, 꽤나 좋았던 느낌이었죠. 거기다 OVA 에서 마무리까지 제대로 지어주니 더할 나위가 없었다.. 라는 느낌?
      아카네라는 캐릭터가 왠지 마음에 들어서 아카네 매니악스도 보기는 했지만.. 했지만.. ... llorz

      아유마유 극장은 무척이나 코믹했었죠. ^^;;

      지금 나왔다면 볼만한 평작 정도가 아니겠나 싶긴 해도, 그 사이에 나온 수많은 원작 파괴작들 때문에 망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笑)

  • makura 2009.11.01 10:35

    참고로 키미노조 나올무렵이 쿠리바야시씨가 25세였던가 그랬는데, 원래 이분은 고등, 대학교시절에 락커를 지망하던 분이라 이런저런 음악활동도 하셨던분... 어찌저찌 예능인이 되었지만 안팔려서 접고 전업할까 고민하셨다던데 그 보더라인을 25세로 잡으셨더라구요. 다행히 2001년, 25세에 키미노조로 일단 뜨고 (그뒤로도 잘 풀렸죠) 그래서 지금계속 활동하시더랍니다.
    아이러니한건 이분은 데뷔를 에로게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성우를 단념하고 (스쿨데이즈에도 조연급으로 나오셨던...)
    가희에 전념하고 계시네요.

    참고로 뒷소문까진 아니고 성우계 루머라면 자칭 성우계 카사노바, 츤데레성우 타니야마 키쇼(타카유키 역)씨가
    하루카 역의 쿠리바야시씨랑 미츠키 역의 타카하시씨랑 한번에 사귀었다는 풍문도 있고, 이분들이 사이가 워낙좋으니
    재밌는 (주로 연애관련) 루머가 많이 돌아다닙니다.ㅎㅎ
    근데 타니야마씨도 쿠리바야시씨는 감당을 못했다는 소문이 돌더군요. 쿠리바야시씨가 은근 풍류에도 강하고 그렇다고 하던듯... 타카하시씨는 뭐 업계대표 파티 애니멀이니까요.ㅋㅋ (이분은 진짜 풍류의 달인인듯... 파티라고 안하고 포리라고 일부러 원어발음대로 굴리는거 보면요.ㅋㅋ)

    • Favicon of https://siris.kr Siris 2009.11.01 17:51 신고

      ... RL 에서 기미노조를 찍은건가요 그분은. ㄷㄷㄷ;
      아니, 기미노조에선 사고를 당하니, 그냥 평범한 미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