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 2월달정도 까지 구글어스에서 독도를 구경하면서 뭔가 시시각각 변하는 독도를 보면서 즐거워 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래의 사진은, 당시 독도리 표기가 되면서 즐거워 하면서 캡춰를 뜬 것. (물론, 그 전에도 있었지만 그저 본인이 보지 못한거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새삼스럽게 찾아내고 즐거웠었다.)



저 사진은 독도가 지네땅이라면서 구글어스에 포스팅을 해둔 한 일본 극우파의 사진이다. .. 저 사진의 어디가 독도인지 모르겠지만, 독도가 지네땅이라더라.

간만에 생각난길에 가본 구글어스에선 재미있는것들이 몇가지 있었다.

첫번째, 접속하고나서보니 '동해'와 'Sea of Japan' 이라고 병기 되어있던 것이 '동해' 로 단독표기가 되어있었다!



물론, 버젼별로 일본어판은 Sea of japan 이라고 표기되어있을 수도 있겠지만 (확인 안해봐서 모른다. 다만, 예전에 본인이 쓰던 구글어스에는 동해(Sea of Japan) 이라 표기가 되어있었다. -2009년 02월 정도 이후에는 한동안 사용을 안했기에 알 수 없음-) 05년 이전에는 Sea of japan 단독표기, 05년 8월부터 East Sea(Sea of japan) 이라고 쓰여있던것을 '동해' 로 단독 표기가 되게끔 한것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저 사실에 기뻐하면 될 듯 하다. 1998년 10월에 맺어진 한·일 어업협정으로 인해 일본의 노골적인 동해와 독도에 대한 야욕을 VANK와 정부가 노력해서 일구어낸 성과중 하나일테니깐 말이다. (적어도 한두사람의 노력은 아닐듯 하다.) 물론! 언어버젼별로 따로 표기되는 것을 나 혼자서 괜히 난리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항상 안타까워하던 본인으로서는 그저 기쁠 뿐이다.

두번째, 독도의 위성사진이 변했다(!)



첫번째 보이는 사진과의 차이점.. ... 설명 안해도 바로 답이 나올듯 하다.
최신 사진으로 바뀌면서 군데군데 있던 일본의 이상한 짓도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존재한다.

뭐, 짜증나는 일이긴 하지만 정부의 현명한 대처를 기대할 뿐이다.


덧붙임. 다른곳을 검색해봐도, 특별히 공지가 없는것으로 보아, 병기형식에서 더이상 진행은 없는 것 같은데, 사용중인 구글어스에서만 저렇게 뜨는것으로 보아, 언어버젼별로 다른듯 하긴 하다. 라지만, 나도 미물. 눈에 보이는 것이 저렇게 변한것 만으로도 기쁘다, 그런거다. (.....) 사실여부는 귀찮음증 말기인 나 말고 다른사람이 해줄것이라 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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