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는 대로의 캐릭터 앨범인 'Stray sky & Harmonia' 에 수록된 미호시양이 소개하는 겨울의 별자리 입니다. 번역과 함께 살짝 이미지도 추가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준비가 되셨으면 가볍게 'Play' 버튼을 눌러주세요.



겨울의 성좌를 소개할께요.

왠지 쓸쓸한 가을의 하늘이 서쪽으로 저물어가면 동쪽으로부터 늠름한 겨울의 별자리가 다가옵니다. 얼어붙는 공기가 고동치는 것 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 모습은 경외마저 느끼게 합니다. 한번에 눈에 띄는 겨울의 대삼각을 의지하여 겨울의 성좌를 찾아보죠!

목덜미를 스치는 차가운 바람에 하늘의 올려다 보는 것도 고통스러운 겨울. 하지만 상공에는 일년중 가장 아름다운 겨울의 별자리가 펼쳐져 있답니다. 겨울의 별자리를 찾는데에는 우선 겨울의 대삼각형!

밤하늘에 반짝반짝 눈에 띄는 파란 별이 보이신다면, 그것은 전 하늘에서 가장 밝은 항성, '시리우스' 입니다.



시리우스를 찾으시면 작은개좌의 프로키온, 오리온좌의 베텔기우스와 자연스럽게 삼각형의 모습을 만드는 겨울의 대삼각형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지명도가 높은 별자리중 하나인 오리온 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알기 쉽답니다~

오리온의 칼 손잡이 부근에는 육안으로도 찾을 수 있는 성운 'M42'가 있습니다. (역주 - 오리온 대성운)



겨울의 대삼각형을 찾으셨으면 거기에서 천정 부근까지 올려다 보도록 하죠.

눈에 들어오는 밝은 별을 하나하나 세어나가시면 어느사이인가 하늘에 육각형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그정도로 겨울밤하늘에는 밝고 눈에 띄는 별이 많이 있어요.



올려다 보는 것에 약간 지치셨으면 조금 시선을 낮춰서 토끼좌나 비둘기좌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눈에 뜨이는 별은 아니지만, 별이 별로 없는 남쪽 하늘쪽에 살짝 보이는 것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구요~

오리온의 발 근처와 큰개의 오른쪽에 각각 있으니, 부디 찾아봐주세요-!





스바루(역주 - 플레이아데스 성단)나 히아데스성단 과 같은 산개성단도 볼만하답니다. 이것도 육안이나 쌍안경으로 살짝 봐보세요.





이것으로 미호시의 별자리 소개가 끝났습니다.

번역하고 여기저기서 별자리 이미지를 찾다보니 하늘 가는 대로의 여운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거 같더군요.

겨울의 별자리는 새벽에는 이미 찾아볼 수 있으니 한번쯤 일찍~ 일어나셔서 올려다 봐보시는건 어떨까요?

서늘해지기 시작한 새벽의 공기를 마시면서 겨울의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일상에 자그마한 여유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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