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에 발견된 초신성PTF11kly의 위치입니다.

우선 큰곰자리에 위치한 북두칠성을 찾으신 다음,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두 별, 알카이드와 미자르의 중간즈음에서 좌 상단을 보시면 있는 '메시에101'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초신성은 이 M101에 있는 별 중 하나이며 M101의 남쪽부분에 위치한 별이라고 하며, 9월 초순경(현재) 가장 밝으리라 예상됩니다.

중순 이후로는 계속 어두워지기는 하지만 약 10월경까지 관측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 번쯤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M101은하는 지구에서 약 3,000만 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비교적 가까운 은하라는군요. :)


※ 자료 참조 : http://bigbang.snu.ac.kr/~ysjeon/M101SN/doku.php (M101 초신성 자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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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서늘한 바람을 쏘이며 하늘을 올려다보니 왠지 엄청나게 잘 보이는 겨울읠 별자리를 보고는 슬적 찍어봤습니다. 망원경까지 동원하긴 귀찮았기에(!) 그냥 간단하게 카메라로. '')



우선 겨울의 대삼각형입니다.

잘 안보이긴 해도, 가장 좌측에 있는 것이 프로키온, 그리고 하단에 있는 것이 시리우스. 그리고 상단에 보이는 것이 베텔기우스랍니다. 우측에 살짝 보이는 것이 리겔이구요. :3



확대해서 찍어놓은 시리우스, 베텔기우스 그리고 프로키온입니다.

제일 밝고 푸른것이 시리우스, 그리고 푸른빛을 띄지만 약간 덜 밝은 것이 프로키온, 그리고 약간 붉은 빛을 띄는 별이 (라지만 거의 하얀색이로군요) 베텔기우스 랍니다.



아름답게 빛나던 오리온의 모습이랍니다. 중간에 구름이 끼기 시작해서 삼태성중 하나가 잘 안보이긴 하지만.;;

마지막 사진은 삼태성을 확대해서 찍은 것입니다. .. 앵글 잡기가 무척이나 힘들었.. =_-;


사진 촬영은 전부 디지털카메라로 했습니다. (DSLR이 아니랍니다.)

뭐, 실력없는 저도 이정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다른 실력있는분들은 더 잘 찍으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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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옥상에 자리잡고 앉아, 여유있게(?) 사진을 찍었군요.



첫번째로 눈에 들어온 것은 악튜러스 (Arcturus) 아르크투르스라고도 하지만, 왠지모르게 악튜러스 쪽이 더 쉽게 읽히는군요, 저로서는. (손노리의 게임때문일지도!) 목동좌의 α 별이죠. :3 사진 옆에 얼핏 보이는 것이 저의 유일한 가젯, 망원경!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보여서 기쁘답니다.

다음으로 눈에 들어와서 찍은 것은 베가 (Vega) ! 직녀성이라고도 불리우는 거문고자리 α 별입니다. 왠지모르게 악튜러스보다 훨신 푸르스름한 불빛. 도대체 얼마나 더 뜨거운 별이길래 저렇게 푸를까 싶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인디쉬. :3 바로, 달! 그리고 안타레스!



달 바로 옆에 있는 붉은 별이 바로 전갈의 심장, 전갈좌 α 인 안타레스 (Antares) 그리고 좌측 하단에 보이는 희미한 별이 ζSco-HIP81266 라는 겉보기 등급 2.80의 별 입니다. .. 아마도. 아쉬운 것은, 서울이 아닌 빛이 적은 지역이었다면, 전갈의 집게가 달을 붙잡고 있는 형상이 되었을 지도 모르는 형상인데, 전갈좌의 다른 별들이 보이질 않는군요. ;;


망원경 접안부에 카메라 렌즈를 바짝 붙이고 찍은 사진. ... 카메라를 찍게끔 세팅된 망원경도 아닐뿐더러, 카메라도 일반 디지털카메라 (DSLR이 아님!) 인지라, 손떨림을 있는 그대로 받아준 이상한 사진입니다.;  마지막에 있는 사진은 전에도 한번 공개한적 있는 목성의 사진입니다. 4대위성이 다 보였었는데, 칼리스토만 약간 떨어져 있어서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군요.

후후 - -;; 하늘 가는 대로가 시작하고, 어디엔가 구석에 박혀있는 녀석들을 이래저래 많이 꺼낸듯 합니다. .. 뭐,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생각해야죠? (笑)

- 안타레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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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개기 시작하면서 준비한 것으로 하늘을 보자 ... ... 이건 아니다 싶었다.

태양이 너무 밝게 보여선, 제대로 보기 힘들듯한 느낌이 들었다.

... 결국 집안을 전부 휘저어서 구석에 쳐박혀있는 오래된 3.25인치 디스켓을 찾았다.

가볍게 묵념을 해주고 (....) 분해.

디스켓을 카메라에 설치하고 대충 자리를 잡으니 슬슬 달그림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탄성을 지르면서 서서히 관측을 시작! (이라지만, 5~10분에 한번씩 셔터를 누르면서 목시로 관측..)

중간에 슬적 구름으로 가리기는 했지만, 정말 멋있다고밖엔 할 말이 없다.



어두운 한 낮을 보면서 옛날 사람들이 어째서 일식을 두려워 했었는지 어렴풋 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다음 개기 일식은 2132년 6월 13일.

금환식이나 부분일식은 죽기전에 다시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을 놓친듯한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 (아예 제대로 된 관측장비를 들고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이동을 했었어야.. ;;)

어찌되었건, 처음으로 보게된 일식..

그 아련한 아름다움에 넋을 빼앗긴 채, 21세기 최고의 개기일식은 끝이 났다.



마지막으로, 최대 일식일 때의 사진! 조잡한 장비로 한 것 치곤, 꽤나 기분 좋은 사진들이 나왔다.


스바루 천문대에서 찍은 개기일식 사진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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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구름한점 없는 날씨였다.

간만에,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평소 서울에서는 보지 못하던 별자리를 찾아보면서 여러가지 가젯을 점검해보았다.

카메라를 점검하면서 슬적 찍어본 목성.



비몽사몽간에 소라마니 작업을 마치고, 잠깐 눈을 붙인 뒤 마지막 가젯 점검!



삼각대 : ₩4,000
필름지(?) : ₩2,000
의자 : ...

오늘처럼 옥탑방에 살고있는것이 행복할 때는 없었다.

얼마전에 구입한 삼각대와 오늘을 위해서 교보문고에 디스켓(!) 을 사러 갔다가, 찾지 못하고 그 대용으로 색이 들어간 투명용지 .. (정확한 명칭을 모르는 관계로) 여러장 사왔다. ..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는것도 아니고, 아마추어, 특히 갑작스럽게 준비하기는 부담도 되지 않는 훌륭한 가젯!

조금만 더 시간이 허용했더라면 (라기보다 귀찮지 않았다면) 카메라에 직접 덧붙인다거나, 태양안경을 만들어보기라도 했겠지만, 귀찮았다.



시험삼아 찍은 태양.

스위치도 없어서 삼각대 위에서도 마구마구 떨려주고, 다른 한손에는 필름지를 들고 있어야 하는 매우 불편한 자세가 되긴 하지만.. .. 6천원 남짓을 투자한것 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앞으로 한시간 반 남은건가? (두근두근)

처음으로 관측해보는 일식.

다음에 이렇게 해볼 기회가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점을 생각하면, 조금 더 장비를 준비해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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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Universe/Observatory 2009.06.06 22:30


집 앞, 새벽에 찍은 금성 사진.
...삼각대의 필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게 해주는 사진이다 - -;;;
목성도 있었지만, 역시 너무 흔들려서.. llorz

...어두울때 그냥 들고 이만큼 찍었음 잘 찍은거라고 혼자서 위안을 삼아보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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