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Lynette Cook.


외계행성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반드시 들어봄직한 행성계인 글리제581.

2007년 4월에 생명권에 존재하는 행성인 글리제 c 와 d. 그리고 최근(2009년 4월)에 발견된 글리제581e 에 이어 이번에는 질량까지 비슷한 글리제581g 가 또다시 발견되었습니다.

이로서 글리제581 행성계에서 생물권에 존재하는 행성은 무려 세개. 우리 태양계와도 비슷한 숫자이죠.



위에 보이는 사진은 글리제581 행성계와 우리 태양계의 비교 사진입니다.

적색왜성인 글리제581은 생명권이 우리 태양계에 비해서 항성과 조금 가까울 수 밖에 없는데, 그 중 글리제 c 와 d 가 생명권에 걸쳐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글리제581g는 그 '생명권'의 한 가운데를 지나가는 행성으로서 질량은 지구의 약 세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이 행성은 물이 액체로 존재할 수 있는 지역 (생명권) 에 존재하기에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확률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이곳에 혹시 지성체가 살고 있고, 우리와 같은 전파를 수신할 수 있는 과학력을 지니고 있다면 지난 2008년에 쏘아보낸 '지구에서의 메세지'를 수신하여 우리에게 회신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발견되는 지구 외 생명체는 바로 지성체가 될 지도 모르겠군요. ;)

※ 글리제 581은 약 20광년 떨어진 곳에 존재하는 천칭좌에 속하는 적색왜성 입니다. 생명권에 존재하는 다른 행성중 하나는 뜨거운 곳에 (행성c) 또 다른 하나는 차가운 곳에 (행성 d) 존재하죠. 새로이 발견된 글리제581g 는 지구의 3~4배 정도의 질량을 가지며 공전주기는 37일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이 행성은 암석으로 뒤덮힌 지반을 가지고 있으며 대기권이 있기에 충분한 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행성은 달과 같이 항상 한 면만 항성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성 지표의 온도를 안정화 시키고 있을 것이며 생물이 살 수 있는 지역은 대부분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지역일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 원문 기사 : NASA Miss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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