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 Tag | Media | Guest | Write | Login  RSS
     あっか    りょうか      くちく
     悪貨は良貨を駆逐する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의미  : 명목 가치는 같지만, 실질적 가치가 다른 서로 다른 화폐가 동시에 사용 될 때, 양화 (좋은 주화) 는 저축하고, 악화 (나쁜 주화) 만 시장에 유통된다는 말. 16세기의 영국의 재정가, 그레셤이 확립한 「그레셤의 법칙」이 바로 이것이다. 악이 창궐하면 선이 없어진다는 의미.

 참고  : 今年のワインは良い出来ことだから、昨年の奴を先に売りな。
           올해의 와인은 잘 만들어졌으니, 작년 것 부터 팔도록.

 영문  : Bad money drives good money out of circulation.
          


과거 영국에서 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법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모 부부사기단 이야기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던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명목가치 (동일한 화폐) 가 같지만 실질적 가치 (함유된 금의 량) 이 다른 화폐가 동시에 사용되게 되면 실질 가치가 높은 것은 저축을 하고 나쁜 것은 곧 가치가 떨어질 것을 생각하여 더 많이 쓰게 되니, 이러한 말이 나오게 된거죠. 물론, 현재의 환율을 결정짓는 기준은 조금 더 복잡하게 수많은 것이 꼬여있지만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AG :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siris.kr/trackback/378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
makura| 2010/02/05 07: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고보니 영국 파운드가 장난아니게 비싸다고들 하던걸로... 이젠 유로화를 쓰겠지만요.

어서 환율도 좀 떨어지고해서 지름도 부담없이 해보고 싶곤 합니다;
Siris | 2010/02/07 09:29 | PERMALINK | EDIT/DEL
확실히 환율이 올라가면 지름이 줄어들긴 하는거 같더군요.;;
ARX8레바테인| 2010/02/05 13: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환율계통의 속담이면...
메이지 유신 이후에 나온건가요;;;
으음... 막부전부터 였다면...
그때도 환율이란게 보여서 뭔가 신기하네요(...)
Siris | 2010/02/07 09:38 | PERMALINK | EDIT/DEL
주화 내부의 함유량 일테니 꽤나 오래전에 나왔을거 같기도 합니다. :)

역사를 여러가지 방향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지금처럼 주화를 기준으로 해본다던가,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역사라던가 (ex. 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