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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대표하는 별은 과연 어떤 별일까?

데네브라던가, 베가, 알타이르 .. 여러가지 별의 이름이 나오겠지만, 그중에는 분명하게 안타레스도 들어가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위는 여름의 별자리중 하나인, 전갈자리. 사각형이 안타레스 (Antares) 이다.

전갈좌는 황도 12궁중 8번째 별자리로서, 7월 하순경에 남중하는 여름을 대표하는 별자리중 하나이다. 전갈좌에 관련한 신화는 오리온을 죽이기 위해서 보낸 전갈이라는 이야기와, 헬리오스의 아들 파에톤에 관련한 신화에 등장하는 전갈이라는 설이 있다.

안타레스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중 열 다섯번째로 밝은별이다. (시등급 0.96) 하지만, 무려 520광년 (네이버 백과사전에는 330광년, NASA 자료에는 약 520광년으로 나와있다. 위키쪽에는 약 600광년인것으로. 어느쪽을 믿을것인지는 읽는분들이 판단하시길)  가까이 떨어져 있는 별임에도 불구하고 열다섯번째 라는 것은, 약 16광년 떨어져 있는 알타이르 (13번째) 나 약 25광년 떨어져 있는 베가 (5번째) 보다 엄청나게 밝은 별이라는 반증이다. 실제, 안타레스는 적색거성 (Red Supergiant) 이라 불리우며, 절대등급 -5.2로서 전체 별들중에서도 상당히 밝은축에 속한다.



토성의 고리사이로 보이는 안타레스. 토성탐사선, 카시니에서 보내온 사진이다.

어떤게 안타레스일까?! 안타레스와 안타레스주변의 화려한 모습.

신기하게도 안타레스 좌측부분에는 아무런 별도 보이지 않는다.



태양크기의 약776배, 질량은 약 15배, 거기다 약 10,000 배 가까이 밝은, 전갈의 심장.

이번여름에는 이 붉은 별을 한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 참조 및 사진출처 : NASA & Wiki
 - 네이버 백과사전(두산 백과사전) 에 나와있던 330 광년은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520광년으로 수정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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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와군| 2009/07/21 16: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현재로서는 찾기 힘들 것 같네요.

현재로서는 4계절 내내 보인다는 북극성과 북두칠성도 보기 힘든 실정이니...
Siris | 2009/07/26 15:24 | PERMALINK | EDIT/DEL
시등급이 거의 비슷한 데네브도 보이니, 관측가능시간만 알면 서울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을듯 합니다 ^^

- 지금 (23시) 관측이 가능하군요. ^^ 여름에 보이는 밝은별인, 베가 가 가장 먼저 하늘에 나타나고, 알타이르, 베가, 안타레스가 연이어 나타납니다. 베가는 거의 머리 바로 위에 보이고 그와 함께 삼각형을 이루는 알타이르, 데네브가 눈에 들어온답니다. 안타레스는 동남방향에서 3~50도 사이 정도에 보이는듯 합니다. (알고보니 목성이나 금성이었다던가!? 컴퓨터를 포맷을 했어서, 목성과, 금성의 정확한 현재위치를 모르겠군요;)

- ... 위에것은 목성이었던듯 합니다. (금성일 수도 있지만, 목성일거에요 아마.) 지금 (약 세시경) 동쪽, 약간 북쪽방향에서 안타레스가-! ; 그 옆에는 금성으로 보이는 천체가 떠오르는군요. (여름하늘에서 1등성급은 네개 뿐이고, 그것보다 더 밝은 천체 둘이니; .. 아마 맞을거에요, 아마. ㄱ-;)

- 뭔가 프로그램으로 돌려보니, 잘못알고 있던게 많더군요. 우선 목성은 확실하게 목성입니다. ; 그리고, 안타레스는 해가 지고 얼마되지 않아, 서쪽하늘에 보입니다. 남서쪽에서 약간 더 서쪽 방향에서 붉은 별이 보이죠. 그리고 새벽에 보이는 것은 안타레스가 아닌, 금성과 알데바란, 그리고 화성, 카펠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시간대에 보이는 것은 그정도이니)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알데바란과 카펠라가 보이는군요. :3
KADOKAWA| 2009/07/21 17: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 보이는 안타레스의 빛은 약 520년전에 출발한 빛이라.. 뭔가 심오한 우주의 세계 ^^
Siris | 2009/07/21 21:16 | PERMALINK | EDIT/DEL
520년전 뿐만 아니라, 찾아보면 1400광년, 만광년. ... 30억 광년(!) 등등도 있답니다.

망원경을 보면서, '저건 태양계가 만들어질 때의 빛, 저건, 언제의 빛..' 이러면서 노는것도 나쁘지 않... (....)